‘Duksung Global Challenger’ 탐방 발표회
  • 작성자 : 홍보전략실
3월 22(금) 오후 3시 대강의동 101호에서 지난 겨울방학 동안 세계 곳곳에서 해외 탐방을 완료한 ‘덕성 글로벌 챌린저(Duksung Global Challenger)’ 16기 학생들의 탐방 결과 발표회가 열렸다.

덕성 글로벌 챌린저는 학생들이 직접 해외 문화를 탐방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우리 대학의 특화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탐방 주제‧목표 수립 등 모든 진행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며 선발된 팀은 학교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덕성 글로벌 챌린저 16기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정하고 탐방을 완료했다.

 

팀명

주제

탐방국가

1

마라마라 (마린라이프 이즈 마이라이프)

선크림으로 인한 하와이의 산호 백화 문제와 해결방안 탐방을 통한 국내 친환경 선크림 도입과 생태파괴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

미국

2

FACE BOOK : Food Additives Correct Eating Book

외국의 식품첨가물 현황 분석을 통한 우리나라의 식품첨가물 개선 방향 연구 및 안정성 확보

스위스, 이탈리아

3

스타터

독일의 성공사례를 통한 한국 스타트업 시장의 활성방안 탐구

독일

4

WIN(Women In Nordic)

정치인 및 기업 임원에 대한 여성할당제의 성공적 실행 방안 탐색

스웨덴, 노르웨이

5

<()치크러쉬(:피에 치이는 현실을 부시다)>

올바른 월경 문화 정립과 효과적인 월경 교육

독일, 네덜란드


발표회는 다섯 팀의 탐방 결과발표 프레젠테이션과 우수팀 선발 등으로 이뤄졌다. 또 추후 덕성 글로벌 챌린저를 준비하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마라마라 팀의 황○희 학생(화학16)은 “‘덕성 글로벌 챌린저가 아니었다면 이런 경험을 할 기회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도전했던 것이 많았다”며 “특히 미국 상원의원을 인터뷰한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치열하고 세심하게 임했던 모든 과정과 노력들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주 대외협력처장은 “언어도 문화도 낯선 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주제로 탐방을 떠나는 용기에 감동했다”며 “덕성 글로벌 챌린저를 통한 학생들의 탐방 모습을 보니 너무나 대견하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과 교수들의 투표로 선발된 최우수 팀은 ‘피치크러쉬’팀으로 선정됐다. 이 팀의 탐방을 지도해준 독어독문학과 곽정연 교수와 독일에서 온 허베 교수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탐방 발표회에 참석했다.

2019학년도 여름방학 동안 탐방을 진행할 덕성 글로벌 챌린저 17기는 4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지원을 받는다.

자료 제공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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