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센터] 문진표 작성 및 코로나19 발생 사실 내부 공지 관련 안내
  • 작성자 : 건강증진센터
문진표 작성 및 코로나19 발생 사실 내부 공지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덕성여자대학교 건강증진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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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특성상 연기가 불가능한 실험, 실기 수업 일부는 915()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5()부터 30명 이하 정원(블렌디드)수업 일부가 추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학내 코로나19의 발생방지 및 예방과 관리를 위한 몇 가지 사항을 당부 및 안내드립니다.

 

 

1. 문진표 작성 관련

 

건강증진센터는 914일부터 전자출결로 작성된 문진표를 매일 수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문진표 응답 이상자의 대부분은 비대면 수업을 수강하며, 등교하지 않았으나, 105일 이후 등교 대상 구성원의 증가가 예상되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문진표 응답 이상자는 등교전 반드시 교내 건강증진센터(901-8055)로 연락주시고 증상과 상태(본인 및 가족 해외방문여부, 본인 및 족 자가격리 또는 능동감시 대상, 접촉자 분류 등)에 대한 유선 상담을 거쳐 등교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관련 등교중지 대상자 출석인정 신청 안내)

 

2. 코로나19 발생, 내부 공지 관련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수도권에 집중되며, 학교가 위치한 도봉구 지역 확진 발생 건수도 끊이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확진 발생 관련 정보 공개 및 공지에 관한 안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확진 혹은 역학조사를 통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통상 거주 지역 보건소로부터 개별 연락(문자, 전화 등)을 받게 됩니다.

확진자 관련 동선 공개의 방침상, 확진자의 신상(거주지 주소, 직장 등)에 대한 공개는 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역학 조사시 확진자의 방문 장소에서 접촉된 인원이 파악되고 이 중 선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 전원과 연결되어 검사 진행이 가능한 경우 방문 장소의 상호도 공개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 방문 장소 접촉 인원이 분명하지 않고, 확진자가 개인 방역 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불특정 다수의 접촉자에 대한 선별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역과 상호가 공개된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학교도 세부 정보가 포함된 공식 공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서 확진자가 발생되는 정보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해당 지역 도봉구 보건소로 문의하고 정확한 판단과 내부 공지를 통해 학교에서 필요한 추가 조치가 신속하게 취해질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긴장과 경계를 늦출 수 없는 날들이 지속되며,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들로 곳곳에서 힘겨움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정보에는 민감하시되, 우선해야 할 부분은 개개인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고 적극적 협조 부탁드립니다.

 

추석 연휴도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하시며,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성여자대학교 건강증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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