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서울아이티고등학교와 ‘지역청년·학생 진로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손재현 교수)와 서울아이티고등학교(교장 김태하)가 5월30일 지역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통한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 지역청년·학생을 위한 교류‧활동 및 다양한 협력 지원사업 △ 양 기관 공동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진로·취업 교육, 취업박람회, 진로탐색 기회제공 등 취업역량 지원 행사에 대한 상호지원 등 지역청년 및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사업을 마련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4년차 진행하고 있는 대학으로서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적인 맞춤형 진로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및 취업관련 교육과정 운영 등 청년들의 진로‧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아이티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구조의 무한경쟁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학교 교과 과정 외에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운영 및 스마트공장 거점학교로서 4차 산업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아이티고등학교 김태하 교장은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사회진출을 앞둔 서울아이티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설계 및 상담, 사회진출을 위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준비된 사회 새내기로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영수 대학일자리본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덕성여자대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진출을 앞둔 지역청년·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진로교육과 취업 프로그램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_사진 : 대학일자리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