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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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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가난을 팝니다 대학생 대표로 세상을 알리다

 

장학금을 타기 위해 가계의 소득 분위를 증명하고, 자신의 가난을 설명해야 하는 20대. 덕성여자대학교 신문사 기자들은 20대의 삶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기사를 냈다. 그들의 마음은 제8회 <시사IN> 대학기자상 심사에서 대상작으로 뽑혔다. 덕성여자대학교 신문사 74기 박소영 편집장(국어국문 15), 74기 전 사회대학부장 김유빈(정치외교 15), 75기차기 편집장 손정아(정치외교 16)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글_학생홍보팀 학생기자 권나희 (심리 15) / 학생홍보팀 수습기자 원희선 (법학 17)


기자 교육 중 만난 기획 취재, 대상 수상

2016년 대학생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취재&레벨 업 프로그램이 있어요. 기자 생활과 관련된 걸 배우죠. 글쓰기나 사진찍기 같은 거요. 다른 학교 학보사들이랑 같이 기획을 하기도 해요. 여기서 만난 서울여자대학교 학보사, 성공회대학교 미디어센터, 성공회대학교 학보사 기자들이랑 함께 취재했어요. 한겨레탐사보도팀 김경욱 기자님과 유민지 활동가님도 도와주셨어요. 기획취재 후 지난 겨울, 시사IN에서 대학기자상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지원했어요. 이견의 여지 없이 대상작으로 뽑혔다고 하더라고요.(웃음)

 


20대 가난을 팝니다


적은 시간과 인력 부족으로 못 했던 아이템들을 다뤄보고 싶었어요. 가난을 증명해서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20대를 기획 취재하기로 했죠. 총 4페이지 분량이었는데 9월 개강호에 올리는 걸 목표로 취재했고, 세 학교가 동시에 발행했어요. 다같이 모여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기사로 쓰고 싶었어요. 대학생 알바 현실도 다뤄보고 싶었고요. 많은 아이템들이 나왔죠. 아무도 다루지 않았던 건 없을까? 생각하다가 국가 장학금 이야기가 나왔죠. 가난을 증명해서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20대. 그렇게 놓일 수 밖에 없는 상황, 현실에 문제점을 제기해보자! 그런데 사례 소개하는 게 힘들었어요. 자기가 가난하다는 걸 또 증명하게 하는 거잖아요. 모순이죠. 그래서 혼란이 많이 왔어요. 그리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자기의 사정을 밝히지 않으니까 찾는 것도 힘들었고요. 많은 기자들이 함께 했으니까 가능했던 기사였어요. 기자 홀로 했으면 불가능 했을 걸요? 오마이뉴스에도 올라갔는데, 20대가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로 다음 메인에도 올라갔어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이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신문사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시기

 

학보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신문사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시기였죠. 기획 취재를 터닝 포인트로 삼았어요. 공동 취재를 하기 위해 2주에 한 번 모이고, 그 사이 다음 아이템을 위한 준비도 했어요. 사실 중간에 힘들어서 포기할까 싶기도 했는데, 끝까지 하길 정말 잘했어요.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고, 많은 걸 배웠거든요. 취재 들어가기 전 기획안의 기본부터 취재 방식까지 체계적으로 배웠어요. 기사 작성을 위한 교육을 제대로 받았죠. 다른 학교 학보사도 만나고 정식 기자도 만났어요. 정식 기자님으로부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처 노하우를 배웠어요. 다른 학교 학보사와의 교류가 늘어가는 것도 좋았어요. 여기서 배워간 걸 후배 양성을 위해 잘 응용하겠습니다.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된 학보사 경험



박소영   |   저는 국어 선생님이 꿈이에요. 지금 교직 이수 중이고, 임용을 볼 예정이에요. 제가 신문사 일을 한 게 교사 생활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을 만났고, 대학 사회에서 눈을 키웠거든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내가 경험했던 걸 전해줄 거예요. 시야가 넓어진 걸 교사 생활에서 적용시킬 수 있겠죠?

김유빈   |   사실 아직 꿈을 못 정했어요. 그런데 아마 컨텐츠 개발 쪽으로 갈 거 같아요. 학보사 일을 하면서 ‘학우들은 어떤 거에 관심 있을까?’를 생각하며 지냈던 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대학생들을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 걸 직업으로 삼을까 해요. 학보사 일을 할 때 트렌트를 생각하면서 아이템을 선정해요. 기자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직업을 삼아 컨텐츠를 전하고 싶어요. 잡지 에디터? 자세히는 생각안 해봤는데, 앞으로 여러가지를 접하면서 차차 정해볼 계획이에요.

손정아   |   신문기자를 꿈꾸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기자가 꿈이었거든요. 고등학교 시절 정치동아리에서 정치 관련 기사를 썼던게 시작이에요. 대학교 들어와서 신문사 하나만을 바라봤어요. 앞으로 꿈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에요. 정치/사회부 기자가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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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전략실 담당자이재민 전화번호8036 메일 보내기 메일주소 : leefun33@duks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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