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과  - Department of Pharmacy 홈페이지

전공연혁

• 1954년 3월 2일 : 약학과 개설
• 1962년 3월 2일 : 제약학과 개설
• 1977년 3월 2일 : 약학관 기공식
• 1979년 3월 2일 : 약·제약학과 쌍문동 캠퍼스로 이전, 대학원 약학과 석사학위 과정 설치
• 1987년 3월 2일 : 대학원 약학과 박사학위과정 설치
• 1988년 3월 2일 : 약학대학으로 승격
• 1996년 3월 2일 : 학부제실시에 따라 약학대학 내 약학부 설치, 약학부내 약학전공과 제약학전공개설
• 1997년 3월 2일 : 제약학전공 폐지, 약학대학 약학부 약학전공만을 개설
• 2000년 3월 2일 : 대학원 약학과 박사학위과정 남녀공학화
• 2002년 3월 2일 : 대학원 약학과 석사학위과정 남녀공학화
• 2009년 3월 2일 : 문화산업대학원 임상약학전공 개설
• 2011년 3월 2일 : 약대 6년제 학제 개편
• 2012년 2월 29일 : 신축 약학관 준공

전공목표

• 인술을 실천하는 윤리적 약사
• 국민보건에 기여하는 진취적 약사
• 연구역량과 소통능력을 갖춘 전문적 약사

전공과정일람표

졸업후 진로

우리나라는 여성전문직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전문직을 가진 여성은 그 희소가치만큼이나 다양한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다. 우리대학의 전 졸업생이 진학, 취업의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그 분야 또한 다양하여 개국약사, 병원약국근무약사, 제약회사(생산, 품질관리, 학술, 개발부서)의 근무약사, 약무ㆍ보건행정직 공무원의 국가 및 기업체 연구소의 연구원 또는 교수로서 전문 직능을 수행하게 된다.

졸업생 현황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약학대학이 약사양성의 유일한 곳이다. 따라서 대학을 마치면 대부분은 직능인 약사로서 사회에 진출하고 다른 극히 일부는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약학연구에 종사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올해까지 약 3200여명의 졸업생들이 배출되었는데 제약회사, 병원, 일반 약국 등은 물론 각 연구소 및 대학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는 졸업과 함께 주어지는 약사국가고시 합격률이 매년 95%를 넘어서고, 전문여성의 경우 취업률이 거의 100%에 이르는 국내 상황에 비추어 더 잘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졸업생 가운데 약 20%는 대학원이나 KIST, FDA 등의 연구소 등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약학을 공부하고 있거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 학교에만도 6명의 졸업생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굳이 교수가 아니더라도 각 병원이나 제약회사, 일반 약국에서 임상약학을 꾸준히 공부하여 제각기 처한 직업 일선에서 그 몫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 약사의 10분의 1이 덕성여대 약학대학 출신이라고 하면 설명이 더 쉽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