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100년사 출판기념회 개최
  • 작성자 : 홍보전략실
덕성100년사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가 2021년 4월 28일 헌정식과 출판기념식으로 열렸다.
1부 헌정식은 차미리사묘소에서, 2부 출판기념식은 대강의동 202호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최소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덕성학원 이면재 이사장, 덕성여대 김진우 총장, 한상권 덕성100년사 편찬위원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영숙 덕성여대 총동창회장, 조유정 덕성여중고 동창회장 등 각계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면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선여자교육회, 근화학원, 덕성학원으로 이어지는 지난 100년의 역사를 되짚어보니 역사와 경험이 체계적으로 자료수집이 되고 정리되지 못해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덕성 100주년 편찬위원회 직원분들의 노력으로 방대한 양의 덕성 100년사가 출판될 수 있었다.“며 “역사를 잘 정리하고 깨우쳐야 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듯이 지난 100년 역사의 체계를 잘 갖춰놓은 만큼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영숙 덕성여대 총동창회장은 덕성100년사의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축사를 진행했으며, 5권으로 이루어진 덕성100년사는 이면재 이사장, 총동창회 대표, 학생대표, 교원(교수협의회)대표, 직원(노동조합)대표 순으로 차미리사묘소에 헌정되었고, 함세웅 신부의 추모미사로 1부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2부는 대강의동 202호에서 덕성100년 편찬사업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열렸다.

안병우 덕성학원 前이사장이자 덕성100년사 발행인은 2부 행사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은 유치원, 초등학교가 열린교육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고 중고등학교는 스포츠를 통해서도 덕성의 이름을 널리 떨쳤다.”면서 “100년의 과정 속에서 시련도 겪었는데 특히 근화라는 교명이 일제 강요에 의해 덕성으로 바뀔 수밖에 없었으며, 대학 설립과 거의 동시에 한국전쟁이 발발해 큰 타격을 받았다.” 말했다.

안 발행인은 또 “우리 덕성의 성취는 여러 시련을 이겨낸 결과물이고 100년사는 그러한 시련과 성취의 역사를 담고 있다.”면서 “한 기관의 역사를 그 기관이 주도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흔히 기관의 역사서는 객관성을 잃기가 쉽지만 우리 덕성100년사는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한상권 덕성100년사 편찬위원장은 경과보고와 함께 덕성100년사 관련자를 소개했다.

한 위원장은 “덕성100년사를 만드는 것에 많은 분들이 수고를 했지만 이 작업으로 끝이 아니라 이 책을 바탕으로 100년의 역사가 자랑스럽게 이어지고 누가 물어봐도 이것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제시하고, 증명하고, 상대편이 수긍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진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덕성100년사 발간을 축하하는 이 자리가 지나온 역사를 반추하면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조망해보는 훌륭한 나침판이자 교훈서를 선물 받는 귀한 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대학에서는 차미리사 선생의 창학정신과 100년의 역사 속에 늠름히 흐르는 동문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뜨거운 땀과 피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100년의 역사 속에서 찬란한 꽃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차게 새 발걸음을 내딛도록 하겠고, 그 역사의 물결에 온 마음을 모아 주시리라 믿는다.” 고 밝혔다.

조유정 덕성여중고 동창회장의 축사에 이어 학생들에게 총 5권의 덕성100년사 전달식이 진행되는 의미있는 시간도 연출되었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사회자 오영희 덕성100년사 편찬부위원장은 “덕성의 자랑스러운 100년이 시작되었다”면서 “이제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미래의 100년을 우리 후배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덕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덕성의 모든 구성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덕성100년사는 <Ⅰ흐름으로 보는 덕성100년>, <Ⅱ주제로 보는 덕성100년>, <Ⅲ사진으로 보는 덕성100년>, <Ⅳ구술로 듣는 덕성100년>, <Ⅴ부록(자료집)> 총 5권으로 구성되어있다.

한상권 덕성 100년사 편찬위원장은 “사진과 구술로 이루어낸 Ⅲ권과 Ⅳ권이 100년사 서적의 새로운 시도이며 덕성만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2020년 100년을 맞이했던 덕성은 현재까지 이어온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간의 각계 활동과 발자취를 총망라한 덕성100년사를 덕성만의 정통성이 확보되도록 검토와 감수를 거쳐 출간했다”고 밝혔다.

글·사진 : 홍보전략실_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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