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신문’은 대학 내의 공기(公器)로서 공명정대한 대학 언론을 창달하며, 대학 교육 이념의 구현과 학풍 진작, 전통을 창조 계승함으로써 대학 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4년 11월 25일 창간되었다.
안내
덕성여대신문은 배대판 형식의 월간으로 출발하여 1974년 5월부터 격주간으로 변경, 5천 부 정도로 발행되어 왔으며, 2010년 3월부터는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변경, 격주 월요일에 발행 중이다. 12면 위주로 발행되는 신문은 1면 종합보도, 2면 대학보도, 3면 보도, 4면 대학기획, 5면 문화, 6면 학술, 7면 사회, 8면 여성, 9면 기획, 10면 여론, 11면 여론, 12면 특집 면으로 운용하고 있다. 변화하는 인터넷 흐름에 맞추어 2000년 11월25일에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신문을 창간해 따로 기사 및 사진 콘텐츠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홈페이지 (http://www.dspress.org)를 통해서도 덕성여대 신문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매년 창간 기념행사로 '학술문예상'을 제정하여 재학생과 동문을 대상으로 원고를 현상모집하고 있으며, 학내의 건전하고 성숙한 토론문화 정착과 학술계 최신 담론의 공론화와 창작활동에 기여하고자 연간 자체행사로 '작가와의 대화'를 열고 있다.
한편, 본사는 대학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발맞추고자 2007년부터는 산하부서로 영자신문부를 창설, 운영 중이다. 영자신문 ‘DUKSUNG VISTA’는 타블로이드판 올 컬러로 발행되며 발행주기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이다. Preview, Society, World Report, World Diary, Opinion, Career, Feature, Culture의 내용을 담아 8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DUKSUNG VISTA’는 덕성여대신문과 함께 학내의 언론기관으로서 학교와 학생의 소통창구는 물론, 대외 홍보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