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정일 : 2021-08-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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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총장직무대리

김경묵

고난 속에 세워진 여성 교육의 기틀
창학 101주년, 미래로 향한 도약
안녕하십니까?
덕성여자대학교 총장직무대리 김경묵입니다.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하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덕성여자대학교는 독립유공자이신 차미리사 선생께서 100년 전에 세우신 이래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자생, 자립, 자각의 창학 정신을 이어받은 덕성여자대학교 동문들은 저마다의 조직에서 당찬 자세와 야무진 일 처리로 뭇사람들의 찬사와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는 창학 정신을 실현하는 방편으로
창의적 능력 배양, 올바른 가치관 실현, 융합적 사고 함양 등의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덕성여자대학교는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창의성, 협업 능력, 진취성, 전문성, 공감 능력, 시민정신 등의 핵심역량 지표를 설정하고 학사제도와 교육 방법을 혁신하였습니다.
최근 대학 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는 ‘전면 자유전공제’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총장직무대리로서 젊은이들이 차미리사 선생의 창학 정신을 이어받아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인류애를 가진 전문인으로 성장, 장차 세계를 주름잡으면서 인류의 번영에 크게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여건을 갖추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행정 효율성의 제고, 시설과 장비의 첨단화 등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덕성여자대학교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말에 발생하여 전 지구적인 재앙으로 발전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비대면 수업과 생활 방역 활동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크게 지쳐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 유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덕성여자대학교의 총장직무대리로서 저는 여러분들이 교정에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대화하고 부대낄 수 있는 날이 하루 속히 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더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를 잘 이겨내고 교정에서 활짝 웃으며 만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