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9/16) 찾아가는 진로취업특강, 주요 내용 및 취업 준비 자료 공유
  • 작성자 : 불어불문학전공

Bonjour! 불어불문학전공 입니다. 

9월 16일(수) 진행한 ‘찾아가는 진로취업특강’에서 나온 내용을 공유합니다.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강연 중 강조된 준비 방법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특강 자료는 PDF로 첨부합니다.

 

1. 프랑스어를 ‘어떤 일’에 쓸지 정하기

불어불문학전공자의 진출 분야로 해외영업·무역, 기업의 경영·사무, 교육·외교·공공기관, 호텔·관광·항공, 문화예술 기획 등이 소개됐습니다. 프랑스계 기업, 럭셔리·뷰티 업계, 서아프리카 관련 무역도 관심 분야로 언급됐습니다.
 

강연에서 강조한 것은 프랑스어 실력에 직무 지식을 더하는 것이었습니다.

-  해외영업에 관심이 있다면 무역 실무와 거래처 대응 업무를 함께 알아보기
-  럭셔리·뷰티 업계에 관심이 있다면 프랑스의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자신의 강점으로 연결하기
-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문학 작품을 해석하며 길러온 관찰력과 이야기 구성 능력을 소비자 분석·브랜드 스토리텔링에 연결해 보기


DELF/DALF 등으로 프랑스어 실력을 증명하고,
영어 말하기 역량도 함께 준비하면 선택지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자격증의 필요 여부와 요구 수준은 지원하는 공고마다 다르므로 실제 채용 조건을 확인하세요.

 

2. 활동 ‘개수’보다 경험 하나를 설명하는 힘

채용에서는 대외활동을 몇 개 했는지보다 그 안에서 자신이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하다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직무와 직접 관련 없는 경험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활동이 끝났을 때 다음 네 가지만 기록해 두세요.

상황 → 내가 맡은 일 → 어려움을 해결한 방법 → 결과와 배운 점


예를 들어 ‘협업 능력이 있다’고만 쓰기보다,
팀원 간 의견이 달랐을 때 자신이 어떻게 조율했는지를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과제나 프로젝트의 결과물도 함께 모아두면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3. ‘바이브 코딩’, 왜 도움이 될까?

특강에서는 단순하거나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AI 활용 능력을 갖춰두면 취업 준비에서 어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강연자는 실제로 이런 능력을 선호하는 기업도 있다며, 바이브 코딩을 기초 수준이라도 익혀볼 것을 권했습니다.
 

바이브 코딩은 만들고 싶은 도구를 일상적인 말로 설명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코드를 만들고 수정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매주 고객 설문 응답을 엑셀로 취합하는 업무가 있다면, 응답을 항목별로 분류하고 건수를 집계하는 간단한 도구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매번 같은 방식으로 손으로 처리하던 일을 줄이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는 ‘바이브 코딩을 해봤다’는 말보다 어떤 반복 업무를 발견했고, 어떻게 자동화했으며, 결과가 정확한지 어떻게 확인했는지​를 설명하면 좋습니다.


 

4. 자기소개서는 ‘왜 이 회사인가’에 답하기

강연에서는 특히 기업 지원동기를 강조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적힌 장점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왜 우리 회사에 오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어렵습니다.

-  지원동기: 기업을 조사하면서 인상 깊었던 사업·제품·방향을 하나 고르고, 그것이 자신의 관심사나 직업 가치관과 왜 맞는지 설명하기
-  입사 후 포부: ‘입사해서 배우겠다’에서 멈추지 않고, 지금 가진 어학·조사·소통 역량을 어떤 업무에 활용할지 쓰기
-  성격의 장단점: 성격을 추상적으로 묘사하기보다 협업이나 갈등 해결 사례로 보여주기
-  성장과정·학창시절: 활동을 나열하기보다 문제를 만나 행동하고 변화한 경험을 고르기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므로, 같은 경험이라도 지원하는 곳에 맞춰 어떤 역량을 보여줄지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5. 관심 직무가 생겼다면 공고를 20~40개 읽어보기

‘해외영업’, ‘마케팅’처럼 직무명만 알아서는 실제 하는 일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강연에서는 관심 직무의 공고를 20~40개 정도 폭넓게 살펴보며 비교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같은 직무라도 산업군에 따라 업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에서 공고를 찾아 아래 세 가지를 체크해 보세요.

1. 반복해서 등장하는 담당 업무
2. 공통으로 요구하는 필수·우대 역량
3. 현재 내 경험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과 앞으로 채워야 할 부분
 

6. 링크드인 ‘커피챗’으로 현직자에게 물어보기

강연에서는 현직자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으로 **링크드인 커피챗**도 소개했습니다.
커피챗은 관심 분야의 현직자에게 짧은 대화를 요청해 실제 업무와 준비 방법을 묻는 것입니다.
꼭 직접 만나 커피를 마셔야 한다는 뜻은 아니며, 상대가 편한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1. 링크드인에서 관심 직무·기업·산업으로 현직자를 찾아봅니다.
2. 상대의 경력과 업무를 살펴본 뒤, 왜 그분께 질문하고 싶은지 정리합니다.
3. 짧고 정중하게 연락해 15~20분 정도 대화가 가능한지 묻습니다. 답장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4. 대화 전에는 질문 2~3개를 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덕성여대 불어불문학전공 학생으로,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프로필에서 프랑스 관련 업무를 하신 경력을 보고 연락드렸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15분 정도 현직에서 하시는 일과 신입 지원자가 준비하면 좋은 점을 여쭤봐도 될까요?


질문은 ‘취업하려면 뭘 해야 하나요?’보다
“현재 업무에서 프랑스어를 실제로 쓰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신입 지원자의 어떤 경험을 눈여겨보시나요?”​처럼 구체적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교내 현직자 특강이나 채용박람회도 활용해 보세요.
박람회에 갈 때는 이력서를 미리 준비해 보완할 점을 물어보고,
기업 상담이나 면접이 진행될 가능성에 대비해 단정한 복장으로 참석하라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상담과 프로그램 신청은 여기서]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학생종합경력개발시스템에서 채용정보와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통합상담 → 상담신청’ 메뉴에서 1:1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심 공고 몇 개나 작성 중인 자기소개서를 가져가면 더 구체적으로 상담받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도서관 옆에 있습니다.
 

개인의 준비 상황에 맞춘 상담과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안내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연에서 안내한 9월 22일 현장 신청 행사와 친구 추천 이벤트의 참여 조건도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첨부파일: 2026-2 전공별 찾아가는 진로취업특강 자료_불어불문학과.pdf



 



성명, 학번, 주민등록번호, 주소,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중요 정보를 무단으로 노출할 경우 개인정보보호관련 법령 위반에 해당 될 수 있으니 내용 또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 입력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