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하고 그 현재적 의미를 탐색하는 학과
민족의 언어 및 문학 유산의 체계적 학습을 통해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을 연구 할 수 있는 기초를 갖추게 하고,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언어, 문학 능력을 개발하여 국어국문학의 창조적 발전과 국제 교류에 공헌할 인재를 육성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가 통합된 자기표현력과 비판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여 주체적이고 당당한 인재를 기른다. 국어국문학을 단순히 우리의 시각으로만 보는데 그치지 않고, 외국의 문학이론을 받아들이고 공유하여 이를 우리 문학작품에 적용할 수 있게 한다.
국문인은 전공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이러한 자긍심은 교수와 학생, 선 후배간의 끈끈한 정에서도 나오지만, 지칠 줄 모르는 학문 탐구에의 열정에서 비롯된다. 특히 5개로 이루어진 학회활동은 관심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활동을 하게하며, 매년 실시하는 학술답사에서는 국어국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실제로 체험하며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