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환영행사 개최
  • 작성자 : 홍보전략실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환영행사 개최

글, 사진_ 학생홍보팀 학생기자 김유진(사회복지 20)
 
총장환영사
이사장축사
신입생

우리 대학은 2월 26일(금) 오후 2시 약학관 아트홀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본 입학식 및 환영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신입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재학생, 교직원이 미리 공지된 링크로 접속해 참여했다. 

1부 입학식은 사전 제작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장 환영사, △이사장 축사, △총동창회 축사, △보직교수 소개, △신입생 선서, △입학 허가 선언, △장학증서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이루어졌다. 

김진우 총장직무대리는 “어려운 시기에 ‘대학입시’라는 난관을 이겨낸 신입생 여러분과 애써주신 학부모님께 축하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대학은 자랑스러운 덕성을 ‘선택’한 여러분의 결정이 옳았음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해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해 준비된 교육 비전과 철학은 본교의 창학이념인 ‘자립’, ‘자생’, ‘자각’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폭넓은 장학제도, 학생자치활동, 취업프로그램 등을 충분히 활용해 대학생의 권리를 누리고 각자의 소중한 꿈을 찾아 나아가라”고 조언했다.

또 인생의 선배로서 “도전하는 삶을 살라”, “주체적인 삶을 살라”, “동행하는 삶을 살라”며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병우 이사장은 “신입생들이 차미리사 선생의 창학이념과 민족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덕성의 이상을 가슴에 지니고 진리를 탐구하는 학창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총동창회장은 “본교는 여성교육, 진로교육, 그리고 인성교육의 산실이며 수많은 동문이 사회 지도자로서 존경받고 있다”라는 사실을 전하면서 "여러분들이 선택한 본교에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의 리더로서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인재가 되어라"고 당부했다.

보직교수 소개 후 이아정(글로벌융합대학21), 이채린(과학기술대학21), 이유민(Art&Design대학21)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선서했으며, 김 총장은 글로벌융합대학 679명, 과학기술대학 336명, Art&Design대학 105명, 약학대학 95명 등 총1,215명의 신입생들에게 덕성여자대학교 입학을 허가했다. 

이후 본교 장학금규정에 따라 남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채린, 이유민 학생과 덕성누리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아정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교가 제창을 끝으로 1부가 마무리되었다. 

 
덕우들은 토크가 하고싶어서

2부 환영행사에서는 실시간 토크쇼 ‘덕우들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이 학교생활 궁금증을 활발하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IT미디어공학전공 임양규 교수의 트럼펫 연주 축하 공연이 이루어졌다. 

3부 All about 덕성에서는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단과대학 통합선발 소개 및 동아리 소개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담은 주요 영상과 자료들을 공개해 신입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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