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천원의 아침밥 시행
  • 작성자 : 대외홍보실
동문교수회, 건강과 식비 부담 줄이고자 덕성애(德成愛) 보여
식품영영학전공 교수 식단 검수, 영양 밸런스 맞춘 건강 밥상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기말고사 기간인 5일부터 19일까지 보름간 ‘2023년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덕성여대 학생·인재개발처 손재현 처장은 "덕성여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동문교수들의 기부참여로 학교예산을 절감하고, 학생들은 1,000원이라는 합리적 금액으로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 받는다"고 밝혔다.

덕성여대는 또 ‘천원의 아침밥’ 제공은 이번 기말고사에만 그치지 않고 다음 학기 중간고사까지도 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덕성여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기말고사 기간인 6월 5일(월)부터 6월 19일(월)까지 덕성여대 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하루 1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학생들의 기호를 고려한 쌀 중심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덕성여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는 동문 교수들도 참여했다. 덕성여대 동문교수회(총무 조효선교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26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식품영양학전공(학과장 김경희 교수)에서 학생들의 영양 밸런스를 맞춘 건강 밥상을 준비하기 위해 아침밥 식단 검수까지 실시했다. 

기부에 참여한 동문교수회 정주희 교수(약학대학)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을 위한 기부에 사반공배(事半功倍)라는 사자성어가 생각이 난다”면서 “이를 계기로 학내에 작은 릴레이 운동으로 확대되어 영양만점의 건강한 밥상이 학생들을 위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김건희 총장은 "동문 교수회에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는 행사에 동참하는 마음을 전달한 것은 학생들의 건강과 식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한 것으로 졸업생으로서 남다른 덕성애(德成愛)를 보여준 것"이라며 "식품영양학전공에서 영양밸런스를 갖춘 식단까지 검수했으니 1,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건강까지 보태게 되어 학생들의 활기찬 대학생활에 희망을 불어 넣었다.”고 말했다.

- 덕성여대, 천원의 아침밥 시행 언론보도 링크
1) 데일리한국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63604
2) 이데일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6726635637456&mediaCodeNo=257&OutLnkChk=Y
3) 교수신문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520
4) 에너지경제신문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601010000354
5) 한국대학신문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544
6) 핀포인트뉴스 :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521
7)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116113323914
8) 조선일보
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6/05/2023060501083.html
9)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7699#home
 

글_사진 : 대외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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