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2021학년도 2학기 수업 운영 안내
o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협조로 2021-1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덕성가족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o 지난 5월 12일 교육부는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교원 백신 접종을 전제로 2021-2학기에는 초중고 전면 등교수업을 예고하였고, 6월 24일에는 대학도 소규모 수업을 대면수업으로 진행하는 원칙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7월 초부터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가면서 정부는 긴급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o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으로 2021-2학기 수업 운영 계획을 확정하기 어렵지만, 지금까지 수업운영 과정에서 얻은 교훈, 전체교수회의,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2021-2학기 수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였고, 이를 통해 마련한 2021-2학기 수업운영 기본 방향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수강인원 및 과목성격에 따른 수업 운영
| 교과목별 성격 구분 |
수강인원 |
| 50명 미만 |
50명 이상 |
| 이론 |
대면수업 또는 실강 |
비대면수업
(실강, 녹강, 녹강실강혼용 중 택일) |
| 이론과 실험실습실기 |
대면수업 또는 실강 |
비대면수업
(실강, 녹강, 녹강실강혼용 중 택일) |
| 실험실습실기 |
대면수업 또는 실강 |
비대면수업
(실강, 녹강, 녹강실강혼용 중 택일) |
※
학문의기초 과목 중 1학년 소규모 운영강좌(이해와소통세미나, 영어회화, 전문영어, 제2외국어 회화)는 대면수업으로 진행
※ 50명 미만의 경우 대면수업이 필요한 과목에 대해 담당교원이 강의유형을 선택, 강의실 수용인원을 고려하여 수업 운영
■ 정부 방역 단계별 지침에 따른 수업 운영
| 구분 |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
| 단계명칭 |
역제 단계 |
지역 유행
(인원제한 단계) |
권역 유행
(모임금지 단계) |
대유행
(외출금지 단계) |
| 모임 |
방역수칙 준수 |
8명까지 모임 가능 |
4명까지 모임 가능 |
18시 이후 2명까지
모임 가능 |
| 행사 |
500명 이상 행사시
지자체 사전 신고 |
100명 이상
행사 금지 |
50명 이상
행사 금지 |
행사 금지 |
| 대학 지침 |
강의계획서상
수업방식
(50명 이상 강좌
비대면 수업) |
강의계획서상
수업방식
(50명 이상 강좌
비대면 수업) |
전체 비대면 수업 |
※ 수업운영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 상향시 대학지침에 따라 강의유형 변경하나, 단계 하향시는 변경없이 운영
■ 성적평가 : 자율평가 (상대평가 또는 절대평가, 절대평가 선택시 A비율 50% 이하)
- 중간고사는 별도 지정된 기간없이 강의계획서에 따라 자율적 시행
- 평가는 수업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대면-대면, 비대면-비대면)
- 비대면 수업 중 대면시험이 꼭 필요한 경우 수강생 전원 동의, 수업안전계획 제출시 승인 절차에 따라 허용.
단, 수강신청 전 강의계획서(수업규정란)에 대면시험일정을 공지한 수업의 경우, 수강생 전원 동의가 있는 것으로 갈음하므로, 수강신청 시 확인 필요
o 정부의 방역단계에 따른 2학기 수업 유형의 적용은 최종적으로 수강신청 직전(8.13. 기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준으로 합니다.(별도 공지 예정)
정부의 방역단계가 3단계 이상으로 진행되면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고, 학기 중에 수업방식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수업방식에 대한 준비를 위해 일주일의 기간을 두고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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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의 안전으로 철저한 소독과 방역지침의 준수로 교내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전자출결을 통한 자가문진, 정후문 통제를 통한 발열체크 및 출입자 관리, 방역소독 등 지침에 근거한 철저한 방역관리에 힘써 왔으며, 지속적으로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방역에 집중할 것입니다. 구성원의 안전과 수업운영에 대해 변경된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여러분께 지체없이 안내드릴 것입니다. 2021학년도 2학기에도 계속해서 안전과 수업의 질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o 코로나 19 상황과 무더위로 많이 지치고 힘들 수 있는 시기이지만, 곧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하계방학을 알차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교 무 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