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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성여자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 근맥입니다. 근맥은 유일 자치언론기구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대학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봄, 가을마다 발간을 진행하고 시의에 맞는 사회적 이슈를 근맥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학우들에게 전달합니다.
근맥 위원들은 휴학 없이 최소 4학기 이상 활동해야 하며, 매 학기 근맥이 발간될 때마다 원고료를 지급받습니다. 수습위원은 2학기 이상 활동 시 편집위원으로 진급하며, 직책에 따라 소정의 장학금을 차등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근맥 위원들은 근맥 전용 편집실에서 활동하면서 4회 이상의 출판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평적 관계 속에서 자유롭게 회의하며 넓은 시각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근맥 위원들은 교내 유일 자치언론기구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 중입니다.
근맥은 1970년 ‘운현’이란 이름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습니다. 발행 초기에는 학생 운동의 목소리를 담는 데 주력하였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점차 모든 학우들의 눈과 귀를 대신하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명칭을 비롯한 많은 부분이 변경되고 수차례 폐간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하지만 근맥은 굴하지 않고 학우들과 연대하여 2020년을 기점으로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